탁구 신동 신유빈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임종훈과 함께 독일을 가뿐히 격파하고 8강에 진출합니다.
신유빈은 20살 어린나이임에도 어느 누구보다 노련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요 ?
신유빈-임종훈 하이라이트 장면보기
신유빈 선수 프로필
신유빈 선수는 2004년생 20살이며 키는 169cm, 대한항공 여자탁구단 소속입니다.
지난 200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역대 최연소 나이인 15세에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이 된 탁구 신동입니다.
2023년에 세계 탁구 선수 랭킹 8위에 올랐고, 이번해엔 한 단계 오른 7위에 올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무한도전에도 출연해 탁구에 대한 재능을 무한대로 보여줬던 신유빈 선수입니다.
귀엽고 예쁘장한 외모로 무한도전 외 MBC 놀면뭐하니 ?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나이키 등 광고 모델로도 활동합니다.
신유빈 임종훈 혼합복식 8강 진출
신유빈-임종훈 조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열린 혼합복식 16강에서 독일을 가볍게 돌파하고 8강에 진출합니다.
루마니아와 호주 두 팀의 경기 후 승리한 조와 함께 8강에서 준결승전에 나아가기위해 다투게 될 예정입니다.
신유빈 선수는 혼합복식 뿐만 아니라, 여자 단체전 및 여자 단식에서도 출전합니다.
우리나라 탁구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둔 뒤로 다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삐약이로 불리는 귀여운 신유빈은 어리지만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는 훌륭한 탁구 선수입니다.
세계 랭킹 1위부터 상위권은 모두 중국 혹은 일본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 두 나라를 꼭 이겨내야 합니다.
신유빈 선수 금메달 꼭 따면 좋겠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우리나라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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