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사랑꾼 심현섭 영림 재방송 다시보기

조선의사랑꾼에서 심현섭이 영림에게 한 재프로포즈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두 번의 실패는 없다. 이번엔 꼭 성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던 노총각 심현섭에게

정말 큰 역사적인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포즈 전 두 사람 사이에 냉기가 흐르는 우여곡절의 순간도 있었는데요!

조선의사랑꾼 52화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심현섭의 프로포즈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심현섭의 재프로포즈 대성공

 

54세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노총각 심현섭은 11살 연하 여자친구 영림에게 재프로포즈 했고 영림은 그의 마음을 받아주었습니다.

장소는 심현섭 부모님의 산소였으며, 진심 어린 고백을 담아 영림을 향해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낸 것이였습니다.

 

프로포즈 전 심현섭은 고모 심혜진에게 먼저 얘기를 꺼냅니다. 심혜진은 심현섭에게 프로포즈를 잘 해낼 자신감이 있냐고 물었고, 그에 "있죠" 라고 대답하며 강한 의지를 보입니다.

 

 

 

심현섭은 프로포즈를 위해 여성 제작진과 함께 연습을 하기도 하고, 미리 준비한 멘트를 외우는 등 열심히 준비합니다.

 

심현섭은 영림과 만나 프로포즈 장소인 부모님의 산소로 천천히 향합니다. 얼마나 애가타고 긴장이 될까요 ^^

 

흥미진진한 프로포즈의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순순한 마음으로 고백하는 심현섭의 모습, 정말 영림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