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탁구 남자 국가대표 임종훈, 장우진, 조대성은 단체 16강전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한국시간 6일 화요일 오후 5시에 그 경기가 펼쳐집니다.
임종훈, 장우진, 조대성 선수의 탁구 16강 단체전을 놓치지 마세요 !
임종훈 선수
임종훈은 국가대표 탁구 선수로 1997년 1월생, 27살입니다.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메달 4개를 획득했습니다. 2024 프랑스올림픽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왼손잡이 셰이크핸더로 모든 면에서 고루 뛰어나고 특히 백핸드가 좋은 선수입니다.
장우진 선수
장우진은 국가대표 탁구 선수로 1995년 9월생, 28살입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 참가하였습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 은메달, 남자 단식과 혼성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빠른 발동작과 함께 포핸드 실력이 매우 뛰어나며 그리고 과감한 공격이 특징인 선수입니다.
조대성 선수
조대성은 탁구 국가대표 선수이며 차세대 선두주자로서 2002년 10월생, 21살입니다.
2022년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WTT 콘텐더 1차 대회 남자복식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고질적 팔꿈치 부상 수술로 슬럼프가 찾아왔지만 파리올림픽을 목표로 심기일전하여, 이전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을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탁구 국대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
임종훈, 장우진, 조대성 선수의 탁구 16강 단체전을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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