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산후마사지 조리원 소득공제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시 지급되는 200만원의 정부지원금으로

임신 출산 과정과 아이양육으로 인해 드는 여러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통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카드 종류사는 다양하며 예시로 신한은행'국민행복카드'입니다.

 

첫만남이용권 산후마사지

 

첫만남이용권은 산후조리원에서 제공하는 마사지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여러 업체들이 산후마사지 서비스를 첫만남이용권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신 업체마다 다를 수 있으니 산후조리원측에 첫만남이용권이 사용이 가능한 지 미리 문의를 하여 확인을 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조리원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형식으로 지급 받은 200만원은 산모와 아이를 위한 곳이라면 어디든 사용 가능합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할 경우 미리 업체 측에 첫만남이용권 포인트 결제로 말씀 주시면 포인트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소득공제

첫만남이용권으로 조리원 비용을 결제한다면 별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나라에서 포인트 형식으로 지원받은 첫만남이용권은 소득 공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혹여나 연말정산 시 의료비 소득공제를 받고자 할 경우 개인카드를 사용하시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이용방법

주민등록상 출생일로부터 1년이 초과하지 않은 아이이면 첫만남이용권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200만원 바우처는 아이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로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으며, 잔액은 소멸 처리됩니다.

 

이미 국민행복카드가 있다면 첫만남이용권 신청이 승인된 날 다음날에 바로 포인트가 지급되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가 없는 경우 신청 후 지급받기까지 최대 한 달 정도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신청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발급하는 카드사는 하기 링크로 가시면 더욱 상세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200만원 큰 돈이니 만큼 신청하셔서 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