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여행] DAY 11 하얏트호텔 | 미국 마트 타겟 | 공항 셔틀버스 | LAX 공항 | 영국항공 BA | 판다익스프레스

오늘은 영국으로 다시 돌아 가는 날 !

아침 조식 맛나게 먹었구
늦잠자서 못 먹을 뻔한 사람 나야나😂

타겟가서 엠엔엠 깔별로 쓸어오긔
영국에도 있는데 피넛버터맛 없어서 큰 봉지로 사옴^^
설탕이 주는 행복 무시못해 죵말,,,

까까 40달러 지출잼^^*

미쿡 세븐일레븐 스낵 클라스 ,,
새우랑 눈 마주칠뻔 ,, 😱

LAX 하얏트 호텔 즐거웠댱😭
담에 또 좋은 인연으로 만나쟈규 ㅠㅜ

캐리어 끌고 체커웃 하러 로비로 꼬고 ~~

키 반납 잘 하구
잠시 로비에서 호텔멍 때리긔
딱 12시 다되서 체카웃 했지만,
뱅기가 오후 5시라 여유롭게 로비레서 좀 쉬다 출바알 ~!

당구 한 판 고^^?
저녁에 사람들 치는 거 봤는뎁ㅎㅎ
난 포켓볼 밖에 몰렁 ><헤헷;

이번엔 운 좋게도 셔틀 타러 가자마자
버스 대기하고 있어서 바로 탑승 !
우리 둘 밖에 안탐 ㄱㅇㄷ ;)
버스 기사 아조씨옆에서 트레이닝받고 있던 신입ㅋㅋ
기사님 다 엄청 친절친절 하셔뜸ㅠㅠ
(보통 버스에 음악을 트는 데 이 기사님은 노래를 승객 배려해서 틀지 않는다 하심
왜냐면 승객 중에 장례식에 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다 말해주는 센스 !)
기사님들 스몰톡 하시는데 본의 아니게 듣게 됨 ㅎㅎ
점심 뭐먹을지 진지하게 결정하시는데 ㅋㅋ 트레이니 기사님이 우리한테 혹시 의사나 병원에서 일하냐고.. 혈압이 높아서 식사를 가려서 하신다고 한다TMIㅎ
호텔에서 공항까지 한 10분정도 걸렸는데 심심하지 않았따

LAX 공항 👋

부리티쉬 항공 요깅네 ~ 게이트 B!

수속 줄이 많이 길지 않아서 나름 수월하게 패스하구,

소주잔..!?
살 뻔 했다아 ^^~

장거리 뛸 땐 모다
젤 편한 옷에 쌩얼 ^*^

케잌끄 머신
보이만 해도 기분 조아지쥬😋

배고프지 않게 뱅기타기 전에 한 끼 줍줍

판다 익스프레스 ‘No MSG’ 라고 되있던데 실화??
이 맛에 먹는 거 아니냐고요 😂

맨날 유튜바들 먹는 거만 봤는데 이번에 첨 먹어봄!

이 집 시그니처 치밥 겟
양심상 풀떼기도 넣음 🥦

맛탱구리
치킨 실패할 수 없쥬
입에 착착 달라 붙는게 중독성 쩌름
판다익스프레스 왜 유명한 지 알듯 ㅋㅋ 걍 먹기 시움

서점에도 두리번 두리번
책 한권 겟하구 (물론 나말구 숀이 ,,,^^)

쌈박한 쪼꼬렛 케이스 존멋

에어차이나 입구에 아니나 다를까 ..
중국인들 방역복에 고글끼고 모여있음 왜저래 … ㅠㅜ

일찌감치 게이트에 와서 여유 부리기
로스앤젤레스 공항 먼가 갱장히 산업적인 너낌

비행기도 미리 대기타고 있었구 🇬🇧

프리미엄 이코노미 자리 착석 :)!

BA 음식은 설명 생략 ^^..
샐러드가 맛있다 ..! 정듀

아침밥으로 토마토치즈 크로아상(이 조합 첨봄ㅎ)

뱅기 잘 내려서 짐 찾고(몽총하게 다른 게이트에서 기다린..^^) 집으로 궈궈 ~~ 💕

뉴욕 마이애미에 이어 세번째 미국 여행
하와이랑 LA도 잘 다녀 왔다 😛

갈 때마다 느끼지만 미국은 정말 덥다 ^^ 더울 때마다 가긴 하디만 ㅋㅋㅋㅋㅋ

다음 미국 여행지는 ‘괌’ !
아마 내년쯤 갈 듯 한데 벌써 부터 기대돼 😆

다시 평범한 영국 일상으로 돌아온 지 3주째 :)
여행으로 재충전하고 다시 돌아온 일상도 조아
근데 영국 너모 덥당 😅😂 월요일 40도 였음 ^^ㄹㅇ

모듀들 행복한 미국 여행 하세용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