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에 치뤄질 미 대선 관련해 트럼프의 지지율이 현직 대통령 바이든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최근 유세 현장에서 총을 맞고도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을 보이며 강한 의지를 들어냈죠.
그리고 귀에 거즈를 덧댄 채로 공격적인 유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반면 바이든은 1차 대선 토론에서 인지력 문제도 있었고 지금은 코로나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주요 인사들로부터 재선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될 확률이 훨씬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따라 트럼트 관련주 수혜주 TOP 5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주식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1. 엑손모빌 (ExxonMobil, XOM)
"저렴한 가격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트럼프는 에너지 사업 중 화석 연료 투자 확대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최우선 과제로 밝혔기 때문에 당선 시 석유 및 천연 가스 산업에 큰 규모의 지원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엑손모빌은 미국 석유회사이자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입니다. 트럼프는 과거 엑손모빌의 CEO를 초대 국무장관으로 낙점한 적이 있습니다.
2.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 LMT)
트럼프의 대선 공약 중 하나 "국방력 강화"
미국대표 방산 관련주입니다. 록히드 마틴은 세계 최대 방산기업입니다.
트럼프는 재선 당선 시 방위비 지출을 크게 늘릴 계획입니다. 록히드 마틴은 주요 방위 계약을 체결하는 기업으로, 방위비 지출 증가에 따라 주식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캐터필러 (Caterpillar, CAT)
캐터필러는 미국 중장비 회사입니다. 트럼프는 인프라 투자를 강조해 왔으며, 당선되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가 추진될 수 있습니다. 캐터필러는 건설 및 광산 장비 관련 선두업체로, 인프라 투자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
4. JP모건 체이스 (JPMorgan Chase, JPM)
트럼프는 금융 규제 완화를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당선이 된다면 금융 기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JP모건 체이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의 금융 기업입니다.
5. 존슨앤존슨 (Johnson & Johnson, JNJ)
트럼프는 헬스케어 부문 규제를 완화하여 제약 산업에 유리한 정책을 시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선이 되면 이 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존슨앤존슨은 소비자 건강 제품 등을 취급하는 다국적 제약회사로 이번에 규제가 완화된다면, 비용 절감과 함께 연구 개발 분야 투자로 주식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있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총격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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