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첫글1 영국에서 모기지로 집 사기 영국에서 집을 사게 될 줄이야 - 분명 워킹 홀리데이로 왔을 때는 2년만 있다가 가야지 했었다. 1년이 끝나가는 시기에 남자친구를 만가게 되었다. 그리고나서 지금 현 회사에서 비자를 전환하게 되었다. 성공적으로 워킹 비자를 받게 되고, 영국에서의 거주 기간이 길어졌다. 아무래도 나 혼자가 아닌 SEAN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 집까지 같이 장만하게 되었다. 영국 문화도 한 몫 했다. 영국에서는 교제를 하게 되면 보통 1년이 지나면 같이 사는 경우가 흔하다. 한국처럼 동거에 대한 선입견이 전혀 없으며, 커플이 교제를 하며 한 단계 더 발전을 하게 되는 계기로 간주한다. 우리 역시 1년 이상을 만난 후 같이 살게 되었다. 같이 산지 3~4년이 지나 어마무시한 렌트비에 대한 회의감이 찾아왔다. 그리고 집을 사게.. 2022.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