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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모기지과정2

영국에서 모기지로 집 사기 1) 집 사기된 계기 - 영국 비자, 렌트기간, 남자친구 2016년 1월 제일 처음 영국에 왔다. 그 당시 25살이었다. 한국에 혼자 자취할 때는 부산에서 전세로만 거주를 했다. 영국에는 전세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며 매달 방세를 낸다. 물가 비싼 영국 런던에서 렌트비는 어마 무시하다. 렌트비가 월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크다. 2016년 1월부터 집을 사기 전인 2021년 4월까지 월에 500파운드를 지불했다고 가정하고 계산하면 대략 31,500파운드가 방세로 나갔다고 할 수 있다. 모기지를 하고 나서 든 생각으로 왜 진작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모기지를 받을 수 있는 경제적 환경이 조성이 되어야 하지만, 영국에서 살기로 결심을 했다면 모기지를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었을 때 빨리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하기는 영국에 살면서 보낸 렌트 기간 및 그 .. 2022. 5. 11.
영국에서 모기지로 집 사기 영국에서 집을 사게 될 줄이야 - 분명 워킹 홀리데이로 왔을 때는 2년만 있다가 가야지 했었다. 1년이 끝나가는 시기에 남자친구를 만가게 되었다. 그리고나서 지금 현 회사에서 비자를 전환하게 되었다. 성공적으로 워킹 비자를 받게 되고, 영국에서의 거주 기간이 길어졌다. 아무래도 나 혼자가 아닌 SEAN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 집까지 같이 장만하게 되었다. 영국 문화도 한 몫 했다. 영국에서는 교제를 하게 되면 보통 1년이 지나면 같이 사는 경우가 흔하다. 한국처럼 동거에 대한 선입견이 전혀 없으며, 커플이 교제를 하며 한 단계 더 발전을 하게 되는 계기로 간주한다. 우리 역시 1년 이상을 만난 후 같이 살게 되었다. 같이 산지 3~4년이 지나 어마무시한 렌트비에 대한 회의감이 찾아왔다. 그리고 집을 사게..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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