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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비자3

영국에서 모기지로 집 사기 10) 내가 제출하는 서류 오늘은 10탄 ~! 모기지를 진행하기 위해 내가 제출한 서류들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 기본 ID (여권사본 및 비자 BRP 카드) - 지난 5년간의 주소 증빙서류 - 최근 3개월치 BANK SATEMENT - 최근 3개월 PAYSLIP - MORTAGE IN PRINCIPLE - 구매하고자 하는 집의 디테일 및 부동산 담당자 정보 - 모기지 중개인에게 제공한 서류 - 개인정보 및 재정상태에 대한 디테일(국내 연락처 연봉 등등) 이 서류들은 이미 가지고 있거나 바로 제공 가능한 서류라 어렵지 않았다. 주소를 다 정리해보고 스캔 뜨고 해야 돼서 좀 귀찮긴 했다. 최종 모기지 오퍼를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들이었는데, 내가 한창 Tier 2 워킹 비자를 연장하는 중이어서 제출한 비자 사본이 이미 기간이 만.. 2022. 5. 22.
영국에서 모기지로 집 사기 9) SELLER & BUYER 변호사끼리 수많은 서류 정리 9탄 !! 영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변호사는 꼭 필요하다. 한국과는 다르게 셀러와 바이어가 직접 컨택하는 일은 전혀 없고, 각 대변인인 변호사끼리 모든 일처리를 한다. 이 때 내가 생전에 접해보지 못했던 많은 서류들을 교환하게 된다. 우리에게도 서류를 모두 공유해주며 혹시 궁금하거나 의심스러운 사항은 없는 지 물어보기도 한다. 그 전에 물론 변호사측에서 먼저 서류를 모두 검토한다. 바이어측에서 원하는 조건과 모두 일치하는 지 서류를 체크한다. 서류로는 계약서표본, LAND REGISTRY TITLE (등기사항증명서, 새집주인으로 등록되는 서류), 아파트일 경우 땅 임대기간증빙서류, MANAGEMENT PACK( 지난 년도들의 서비스차지 내역을 알 수 있는 서류들), 그리고 COUNCIL 에서 컨펌.. 2022. 5. 21.
영국에서 모기지로 집 사기 1) 집 사기된 계기 - 영국 비자, 렌트기간, 남자친구 2016년 1월 제일 처음 영국에 왔다. 그 당시 25살이었다. 한국에 혼자 자취할 때는 부산에서 전세로만 거주를 했다. 영국에는 전세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며 매달 방세를 낸다. 물가 비싼 영국 런던에서 렌트비는 어마 무시하다. 렌트비가 월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크다. 2016년 1월부터 집을 사기 전인 2021년 4월까지 월에 500파운드를 지불했다고 가정하고 계산하면 대략 31,500파운드가 방세로 나갔다고 할 수 있다. 모기지를 하고 나서 든 생각으로 왜 진작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모기지를 받을 수 있는 경제적 환경이 조성이 되어야 하지만, 영국에서 살기로 결심을 했다면 모기지를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었을 때 빨리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하기는 영국에 살면서 보낸 렌트 기간 및 그 ..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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