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조식
아침 9:50분 하와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일찌감치 일어나 든든히 속을 채웠다 :)
캐리어에 걸려있던 영국항공 라벨 떼서 버리기
영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길 많이 즐거웠다 희희
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셔틀 버스 타고 이동 !
셔틀버스는 무료이며,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는 거 :)
그리고 탑승 시 기사님께 어느 항공사로 가는 지 미리 말씀 드리면 맞는 터미널 앞에 내려주신다 !
기사님들은 각 항공사 터미널이 어딧는지 눈에 훤하신 듯
터미널 1 - Southwest
우리 셔틀버스에 사람 엄청 타서 내려야 될 때 멍때리고 있다가 옆 승객이 우리내리는 데라고 알려줘서 ㅋㅋ 간신히 하차 😂
체크인 :)
미국 로컬 항공사 사우스웨스트는 처음 타봐서 내심 기대되었다 !
잘 부탁합니다 ;>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되었던 이 순간 💫
출국 심사대 통과 후 보인 국내선 터미널 안 음식점들
맥주는 사랑입니다 -
I 🤍 LA
Southwest의 시그니처인 하트모양 로고 💙
비행기 이륙 후 안정권에 진입하면 나눠주는 스낵 :)
민트맛 틱톡도 들어있음 :)
센스 만점
맑은 하늘 보며 하와이 날씨 미리 느끼기
착륙 두 시간 전 나눠준 달다구리 초코렛 과자 !
시리얼 느낌 살짝 나면서 맛났다 :>
하와이 알로하 💙
영공에서 본 하와이는 내 생각보다 훨씬 컸다 ㅋㅋ
작은 섬으로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넓고 크네 ?!!
맑고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 ㅠㅠ !
저 세 개의 라군이 너무 아름다웠다 ㅠㅠ
하와이에 왔다는 게 점점 실감나는 순간들
하와이엔 바다도 있고 강도 있다 ㅋㅋㅋ 유레카 자연의 발견!
무사히 도착 !
뒤에 보이던 우리나라 국적기 :)
한국이랑 하와이 직항이 있으니 좋은 것 같다 ~
사우스웨스트 항공기는
왼쪽, 오른쪽 3열씩 좌석배치가 되있었다
하와이 공항 내리자마자 엄청 습함 ㅋㅋㅋ
모던함과는 거리가 멀었고, 다소 낡고 오래된 공항 느낌이였다
(반전ㅋㅋㅋㅋ)
공항 시설 밖 조경 🌴🪵
Welcome to Hawaii !
수화물 먼저 찾기
하와이 공항에서 우버이용 시 엘베타고 2층으로 가면 됩니다:)
제일 처음 만난 하와이 사람
우버 기사님 ㅋㅋㅋㅋㅋ
필리핀분인데 하와이에서 오래 사셔서 정말 많은 정보를 알려주셨다.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많이 챙겨주시려 하셔서 좋았다.
처음 가는 지역, 나라의 첫 인상은 아무래도 처음 만나는 사람이 주는 영향이 크다. 기사님 감사합니다 🌼
우리가 처음 머무는 지역은 오아후섬의 북쪽에 위치한 노스쇼어
오아후섬은 와이키키가 대표적이다. 우린 하와이에 머무는 일주일 중 3일은 좀 더 로컬스럽고 한적한 노스쇼어에 머물기로 결정하였다 :)
집마당에 닭들이 병아리 새끼들이랑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클라스 ㅋㅋㅋ
사진에 보이는 산은 쿠알로아 랜치 ! 쥬라기 공원 등 할리우드 영화 제작으로 유명한 곳
숙소 도착 !
3박 4일을 머물게될 우리 호텔
Courtyard by Marriott in North Shore
체크인 가능 시간이 4시였던 것 같은데 비행기 1시반에 도착해바로 우버타고 오니 좀 빨리 도착했다. 아직 방이 준비가 안되서 일단 수영장 PASS 를 주셨다 ㅋㅋㅋ
잘 쉬다 가야지 ;)
호텔 바로 옆에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가 있었다
식당도 여러 있고 밤이 되면 전통 하와이안 춤을 관람할 수 있는 곳 !
일단 허기를 채우러 맥도날드로 ㅋㅋㅋ
여기도 호텔 옆에 있었음 ㅋㅋ리셉션 직원분이 추천해주심
호텔에서 맥날로 걸어가는 와중에 햇살이 정말 엄청 강렬했다!
셋트메뉴 주문 !
콜라 슬러쉬 실화 ?! ㅋㅋㅋ 너무 좋아 !
햄버거 너무 맛있네 ??!
허기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 🍟🥤🍔
호텔의 넓은 주차공간
로비도 넓고 나름 잘되어있었다
이런 의자 많은 공간이 주는 느낌 좋아요 :)
호텔 안 스타벅스 !
뒷 편에 있는 호텔 내 수영장
선베딩 :)
난 수영을 못해서 바라만 봄 ㅋㅋ
바라만 봐도 좋아 ;)
열대수 조경이 예뻐서 찰칵 !
발리볼? 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음
누워서 찍은 구도
세상 편해 ><
호텔 맞은 편에 펼쳐진 해변 !!💙
노스쇼어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거의 프라이빗 해변처럼 쓸 수 있음 ㅋㅋㅋ
호텔에서 받은 노스쇼어 맛집 리스트 :3
‘ Aloha The Bus ‘
버스타고 마켓플레이스로 이동 !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버스 안은 시원하게 에어컨 풀가동🙌
어딜가서 찍으나 휴대폰 배경화면 탄생 ㅋㅋㅋ
석양에 비치는 야자수들 🌴
미국스러워 :)
😎
하와이도 미국답게 식당들이 한 곳에 몰려있었다
차나 대중교통으로만 올 수 있다는 거 ㅋㅋㅋ 대륙느낌
시원한 맥주를 원하나요!!
우리가 방문한 ‘Breakers’
식사류
🥗🌮
술메뉴 💫
운치있던 야외석
실내에는 스포츠경기들을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타코 !!
타코벨에서 파는 타코는 진정한 타코가 아니였다 …
이 집 타코 완전 맛있음 강추 !!
Pulled beef 에 파파야 샐러드도 올라가 있었는데 조합이 기가 막힘
가격은 이정도 :)
팁 별도 입니다 ~ 기본 18% 내면 되는 듯
직원들이 팁을 받다보니 확실히 서비스가 좋긴 했다.
계속 테이블에 와서 필요한 거 없는 지 물어보고 바로 서빙해주고, 고객들에게 미소를 잃지 않는 분들 😀
미국엔 미국 국기가 걸려있는 곳이 정말 많다
여긴 가진 않았지만!
식당은 스시집인데 분위기는 그냥 클럽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젤 많았음
카메라 초점 망했네 ㅎ
해는 졌지만 그냥 숙소 돌아가기 아쉬워서
2차로 한 잔 더 마시기로 :)
@ Haleiwa Joe’s
탐났던 야외 테라스석
숀은 기네스🍺
난 추천 받은 레드와인 한 잔🍷
메뉴판보고 어떤 와인 고를 지 몰라서 물어봤다가,
제일 비싼 와인이였다는 걸 나중에 계산서 보고 암ㅋㅋ
서빙하는 플로어 직원들이 입은 하와이안 드레스가 탐남 ㅋㅋ
술 두 잔에 팁 내는 거 나만 이해 불가 ?!😇
이제 호텔로 돌아가야지 !
오늘 하루 하와이 도착해서 주변 구경 하고 행복했다
영국이랑 시차 때문에 자동으로 새벽에 일어남 😂
덕분에 아침밥 소확행 가능했음
하지만 ㅋㅋ 밤되면 거의 좀비마냥 비몽사몽ㅋㅋㅋㅋㅋ
또 다른 맑은 날 여행을 위해 푹 쉬고
아침일찍 나서 시작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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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DAY 3 하와이 버스카드 | 노스쇼어 맛집 Kaya’s Kitchen | 쿠알로아랜치 투어 | 하와이
하와이의 아침은 약간 구름도 있고 선선한 편 ! 차도 옆으로 운동하기 위해 뛰는 사람들도 종종 보였다 도시적인 와이키키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노스쇼어 오아후섬의 북쪽지역인 노스쇼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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