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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DAY 3 하와이 버스카드 | 노스쇼어 맛집 Kaya’s Kitchen | 쿠알로아랜치 투어 | 하와이 푸드랜드 |터틀베이 하와이의 아침은 약간 구름도 있고 선선한 편 ! 차도 옆으로 운동하기 위해 뛰는 사람들도 종종 보였다 도시적인 와이키키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노스쇼어 오아후섬의 북쪽지역인 노스쇼어엔 마당에 풀어놓은 닭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유유자적 걸어다니는 닭들과 그 닭들을 따라다니는 병아리들 🐔🐤 아침 일찍 제일 먼저 하와이 버스카드인 ‘홀로카드’ 발급받으러 마트로 이동 ! 홀로카드는 세븐일레븐이나 푸드랜드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비용은 2달러이다 :) 버스 탈 때 플라스틱 카드를 직접 카드리더기에 찍어야 탈 수 있지만 충전은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버스 탈 때 그냥 캐쉬내고 탈 수도 있는데 거스름돈은 주지 않는다 ! 버스카드 발급 후 잠시 호텔로 가서 로비에 앉아 탑업하며 잠시 여유가지기 하와이는 버.. 2022. 7. 6.
미국 택시 Lyft promo code ( 리프트 할인코드 ) 미국에서는 우버말고 리프트란 택시 어플도 많이 쓰는 듯 하다. 로스앤젤레스로 여행을 갔던 나에겐 다소 생소한 어플이지만, 앱 사용방법은 우버와 거의 같아서 나름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LA 역시 물가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할인쿠폰을 챙겨서 사용하기 !! 하기 링크로 Lyft 어플을 다운받으면 된다 https://www.lyft.com/i/SUJIN90034?utm_medium=p2pi_iacc 혹은 하기 코드를 입력 :) Promo code : SUJIN90034 입력하는 방법은 메뉴탭 - rewards - promo code란에 붙여넣기 난 이미 미국 여행을 끝낸 후 더 이상 미국에 있지 않아서 다른 분들이 이 링크를 쓰더라도 나에게 들어오는 혜택은 쓸모가 없다 🤣 그래도 나 역.. 2022. 7. 3.
[하와이 여행] DAY 2 Southwest 사우스웨스트 항공 | 노스쇼어 메리어트 호텔 Marriott | 하와이 버스 | 노스쇼어 맛집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조식 아침 9:50분 하와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일찌감치 일어나 든든히 속을 채웠다 :) 캐리어에 걸려있던 영국항공 라벨 떼서 버리기 영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길 많이 즐거웠다 희희 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셔틀 버스 타고 이동 ! 셔틀버스는 무료이며,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는 거 :) 그리고 탑승 시 기사님께 어느 항공사로 가는 지 미리 말씀 드리면 맞는 터미널 앞에 내려주신다 ! 기사님들은 각 항공사 터미널이 어딧는지 눈에 훤하신 듯 터미널 1 - Southwest 우리 셔틀버스에 사람 엄청 타서 내려야 될 때 멍때리고 있다가 옆 승객이 우리내리는 데라고 알려줘서 ㅋㅋ 간신히 하차 😂 체크인 :) 미국 로컬 항공사 사우스웨스트는 처음 타봐서 내심 기대되었다 ! 잘 부탁합니.. 2022. 7. 3.
[LA여행] DAY 1 미국 LA 베니스비치 산타모니카비치 한인타운 삼겹살맛집 강호동백정 할리우드거리 하야트 호텔에서 첫번째 조식 후 티 한잔:) 정말 미국스러운 풍경! 거셀 맛집:) 뚜벅뚜벅 엘베타러 꼬고 - 가장 첫번째 여행지, 우버타고 베니스비치로 이동 ! 거리마다 반겨주고 있던 열대수들 🌴 우버에서 내릴 때 얼마나 설레던지, 첫 여행지가 이렇게 멋질일인가..!🤍 미국스런 벽화예술 미국 국기무늬 비키니 핫하다 핫해~~! 베니스비치는 인도에서 바다까지 거리가 꽤 된다 :) 영국이랑 확실히 다르게 인도도 널찍~ 미국에 있는 거 정말 실감 나 !! 의자도 힙하네 아주 ㅋㅋ 이런 느낌 너무 좋아😎 실물 끝판왕 베니스비치 스케이터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 힙쟁이들 여기 다 모였구만 🐒 이 분 스케이터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다 공간을 가지고 노는 듯한 느낌 피쉬앤칩스 샵 아침 일찍이라 문은 닫혀 있었다 이뻐서 .. 2022. 7. 2.
영국에서 모기지로 집 사기 19. 이전 주인이 살던 기간의 SERVICE CHARGE 청구하는 방법 19탄! 이번에는 이전 주인이 살던 기간의 SERVICE CHARGE가 나에게 청구되었을 때 그 비용을 납부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집 계약이 완료된 후 입주해서 살다 보면 아파트 MANAGEMENT에서 청구서가 날아온다. 청구서는 보통 분기별 SERVICE CHARGE이거나 아파트 보험료에 해당한다. 여기에 청구기간이 적혀있는데, 간혹 내가 입주하기 전의 날짜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이 전 집주인이 내야 했던 서비스 차지가 뒤늦게 새로운 집주인에게 청구된다는 사실! 전 년 아파트 회계정산처리가 끝나서 이전 해의 서비스 차지를 다음 해에 덧붙여 추가 청구하는 경우이다. 만약, 이전 집주인이 훨씬 더 많이 냈다면 CREDIT으로 발행되기도 한다! 당연히 내가 살지 않았던 기간에 대해 청구된 비.. 2022. 6. 17.
영국에서 모기지로 집 사기 18) 서비스차지, 아파트 전체 보험비 18탄! 영국에서 아파트, 플랏을 구매한다면 필수로 지출되는 비용인 서비스차지와 아파트 전체 보험비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서비스 차지(SERVICE CHARGE)란? 한국에서 아파트에 사는 것과 같이 영국은 보통 플랏이라 불리며 다세대 주택들이 함께 한 건물 혹은 단지 내에 거주하는 형태가 흔하다. 주차장, 엘리베이터, 및 놀이터 등 각종 시설 및 단지 내 조경 등을 함께 누리며 살게 되는데, 이 것들을 유지, 보수, 및 개선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모든 입주민들이 나누어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아파트를 건축한 회사의 MANAGEMENT에서 관리를 알아서 하고, 비용을 입주민들에게 1/N로 분담하여 청구하는 방식이다. 서비스차지란 쉽게 아파트 관리비로 보면 된다. 내가 낸 서비스차지는 어디에 ..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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